본문 바로가기
기타 지식, 팁/경제

금리와 환율의 관계는? by 캔들스토리

by the whole man 2020. 3. 14.

*본문은 저 나름대로 정리한 리뷰글이기에 유튜버의 의도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저번에 금리와 부동산의 관계에 대해 정리를 했었다.
2020/03/06 - [유튜브를 본다/경제] - 부동산과 금리 (feat. 환율) by 제니의 경제 TV

 

부동산과 금리 (feat. 환율) by 제니의 경제 TV

*본문은 저 나름대로 정리한 리뷰글이기에 유튜버의 의도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나는 부동산에 관심이 좀 있다. (부동산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냥 여기서는 아파트라고..

iknowteeth.tistory.com

그 중 조금 미심쩍은게 있었는데, 환율과 금리의 관계였다.

그래서 유튜브로 오늘도 공부를 해봤다.

참고한 채널은 캔들스토리라는 채널이다.
최근 이슈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채널이다.

정리를 하자면, 

*용어 정리
1) 금리
= 이자 환율 = 달러가치

2) 환율에 대해 조금 와 닿게 표현하자면, "환율 = 1달러 사는데 필요한 돈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3) 환율 상승 = 달러강세 = 원화약세, 모두 동의어다.

4) 즉, 환율 상승은 1달러 사는데 필요한 돈이 늘어난다는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환율과 금리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

1) 보통은 '환율이 오르면 금리가 오른다'가 상식이다. (해외자본이 빠지는걸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 때문이다.)
=> 환율이 오르면 달러가 원화보다 가치가 높다는 뜻이다. 이러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달러에 투자할테니까 국내 투자자본들이 달러로 빠진다. 따라서 밖으로 나가는 달러를 다시 가져오기 위해 국내에서 이자를 올려준다는 것이다. 

2)그러나 환율이 오른다고 금리가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수출이 증가하면 외국 자본의 국내 유입이 증가한다. 그러면 유동성 효과에 의해 환율이 내릴 있다. 즉, 국내 달러가 많아지니까 달러가 흔해지는 것이고, 이는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3) 환율이 하락해도 금리가 내리는 것은 아니다.
-환율이 내리면 원화 강세가 된다.
-그러면 해외에서 장사가 안되니 외화 유입이 감소 하고, 그러면 외화유입을 늘리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

즉, 해외자본기준으로 볼 것인지, 수출기준으로 볼 것인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9DJecTKed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