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저 나름대로 정리한 리뷰글이기에 유튜버의 의도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정부는 일본이 입국 제한 조치를 적용하는 오는 월요일(3월 9일)부터 일본의 무비자 입국 조치를 철회하고 기존에 발급한 비자 효력도 정지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33016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비자가 근데 정확히 뭐지? 비자 뜻이 뭐지?
포털 검색으로는 잘 와 닿지 않아서 유튜브로 비자 뜻을 찾아봤다.
역시 없는 게 없다.
'엄마, 내가 알려줄게'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단번에 이해가 됐다.
영상을 보면 비자 뜻 외에도 비행기표와 보딩패스의 차이도 알려주는데 자세한 의미는 오늘 처음 알았다. ;;
(이분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별의별 상식들이 다 있다. 바로 구독을 하게 됐다. 상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후 조금 더 잘 알고 싶어서 밑에 YTN life의 영상도 참고했고, 완전히 이해하게 됐다.
아무튼 결론 부터 말하자면!
비자란 여행지 국가에서 자기 나라에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비자를 좀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권과 비교해서 이해하면 좋다.
* 여권이란?
-주민등록증 같은것이다.
-근데 주민등록증은 한글이니까 다른 나라에선 뭔 말인지 알수 없다.
-그래서 여권이 그 역할을 하고 전 세계 어딜 가도 나의 신분증 역할을 한다
-즉, 여행자의 국적국에서 여행자가 그 나라 국민이라고 신원을 알려주는 여행자의 정부가 발행하는 문서이다.
-예를 들면, 내가 우리나라(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해주려고 우리나라가 발행하는 문서
* 비자란?
-비자의 어원은 라틴어로 "보다, 확인하다, 보증하다"란 뜻이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 들어가려면 그 나라에서 허락을 받아야 된다.
-즉,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이다.
-어원을 연결해서 생각하면 비자의 뜻은 여행자가 어떤 목적으로, 언제까지 여행국에 있을건지 해당정부(여행국)에서 본단 뜻으로 생각할 수 있다.
-비자는 해당 여행객이 어떤 목적(우리가 외국 가는 목적은 다 다르지 않은가!)으로 왔고 언제까지 체류할건지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비자는 종류가 다양하다.
-예를 들면 공부하러 가면 학생비자, 사업하러 가면 사업비자, 여행하러 가면 여행비자 등이 있다.
-만약 우리나라랑 친한 나라면 비자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나라는 여권만 있으면 그 나라에 들어갈 갈 수 잇다있다.
-단, 지금도 무비자로 여행 가능한지 확인해야 된다. (갑자기 안 친해질수도 있으니까; 지금 우리나라와 일본 같은 경우라 보면 될 것 같다).
-비자의 기간도 확인해야 된다.
여권은 여행자 국가에서 발급, 비자는 여행지 국가에서 검토!
*ESTA
-미국과 우리나라는 특이함
-사이가 좋은 나라니까 90일동안 무비자로 다녀올수있다
-그런데 esta를신청해야 된다. 이스타는 비자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은 것 같다.
오늘도 하나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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